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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까지 시차제 급수
서울시는 29일 오랜 가뭄으로 급수사정이 극도로 악화됨에 따라 갈수기비상 급수대책을 세우고 30일부터 6월말까지 중심지에 대한 시차제급수를 하며 4개 보조수원지 급수지역에 대해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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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은 단수상태
【부산】부산의 수도물 사정은 더욱심해 지난달 28일부터 거의 단수상태에 들어가 4일째 물난리를 겪고 있다. 부산시는 지난 20일부터 동채명장정수장에 6백mm짜리 동력기 증설공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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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한 송전
당국에서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수력발전량이 격감되었다는 이유를 들어 오늘부터 대공장은 4일 격일제, 중소공장과 낮 가정 등은 6일 격일제로 제한송전을 한다고 들린다. 월별로 보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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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공·농용 등은 제외
가뭄피해로 수력발전의 감소에 따라 19일부터 실시되는 제한송전의 실시 요령이 상공부 당국에 의해 발표되었다. 현재의 최대출력은 63만 킬로와트(화력 52만6천, 수력 10만4천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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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차장은 고달프다|여성단체협의회 좌담회
한국의 여성 운동이 차츰 세부적인 여성문제로 파고들어 문제를 지적하고 장려하고 시정하는데 노력하고 있다.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11월24일 전국 4만8천여명(8할 이상이 지방출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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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두리 고지대에 식수난
서울시는 1억4천만원을 들여 시내 곳곳에서 수도 시설확장공사를 벌이고있으나 변두리 고지대서는 격일제로 급수되는 물마저제대로 나오지않아 시민들이시청에몰려 『물을달라』고 아우성치는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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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십리 격일제 급수
7일 상오 서울시는 동대문구 답십리 2동 일대의 급수 수요증가에 따라 수압이 낮아졌기 때문에 7일부터 격일제 급수토록 했다. 답십리 1동 전농 3동 휘경동 이문동은 전역에 걸쳐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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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광동·신촌 일부
26일 상오 서울시는 불광동 보조 수원지와 신촌 보조수원지 급수지역에 대해 격일제 배수를 실시한다.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 보조수원지의 지하원수가 말랐기 때문인데 제한 급수지와